봄철 본격적인 산림 사업이 시작되면서
강원도가 산림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6일 홍천 토리숲에서
산림사업 담당 공무원과
근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산림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 보건 의무사항을 안내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제공을 위한
체크리스트 등을 안내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소규모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되면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