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강원도 주민참여예산위원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25일) 강원연구원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총회를 열고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강원특별법 시행에 따른
특례 연계 시군 사업 발굴과
청년 정책을 강화하고,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의 참여를 확대해
관련 사업을 우선 검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