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항일 민족문화 운동가인
차상찬 선생 추모 행사가
춘천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차상찬 기념 사업회는 내일(9일)
춘천 공지천 조각공원 차상찬 동상 앞에서
추모식을 열고, 모레(10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차상찬 선생의 업적을 알리는
전시와 영상을 선보입니다.
차상찬 선생은 방정환 선생과 함께
어린이날을 제정해 일제 식민지 정책에
저항한 언론인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