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18개 시군이 다가오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전 예방을 위해
가금농장의 방역·소독시설과
방역 의무 준수 사항 등 방역 실태를
일제 점검합니다.
내일(7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모든 전업농가 212곳을 대상으로
1차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방역 미흡 농가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려
8월 말 재차 점검합니다.
울타리와 방역실, 전실 등
법정 방역시설이 설치됐는지와
소독시설 운영 실태,
외부인과 축산차량 출입 관리 현황,
야생동물 차단과 CCTV 관리 의무를
준수하고 있는지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