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인 인제군 용대리에서
제24회 황태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첫 날인 내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고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식전 공연과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황태포와 황태국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요리교실이 열리고,
아침 10시부터 11시까지는
가마솥 황태국이 무료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