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풍물야시장이 오늘 개장해
오는 10월 27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립니다.
먹거리 매대에서는
고등어 갈비와 소고기 초밥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고,
지역 가수 초청 공연과
매달 두 번씩 가족 단위 행사가 펼쳐집니다.
춘천시는 지난해 풍물야시장 방문객은 7만 명,
앞서 개장한 후평야시장에는
지난해 12만 2천 명이
찾은 것으로 추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