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동안
춘천에서 3일에 한 번 꼴로
시내버스 교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런 사고를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 카메라가 설치됩니다.
춘천시민버스가
TS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춘천 시내버스 109대 중 47대의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영상 분석 카메라가
설치됩니다.
인공지능 카메라는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은 물론,
졸음 운전과 휴대전화 사용 등을 감지해
운전자와 운수회사에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