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 살면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의료·돌봄 통합 지원'이 춘천에서 시작됩니다.
2026년 3월 의료·요양 통합 지원
전국 시행을 앞두고, 춘천시 등 21개 지자체가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춘천형 노인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해
돌봄 도시락과 퇴원환자 단기돌봄,
주택 안전 개조와 방문 진료 등을
올해 4천 명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