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당초 예산보다
1,155억 원 늘어난 8,318억 원의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교통과 물류 분야에 440억 원,
지역 개발 분야에 828억 원,
문화와 관광 분야에 477억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또 65세 이상 군민들이
농어촌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새로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홍천군의회
심의를 거쳐 5월 14일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