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산물을 중간 마진 없이
거래할 수 있는
'강원농협 로컬푸드 직거래장터'가
오늘(2일)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 31주년을 맞은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는
올 가을까지 매주 목요일 21번
춘천 강원본부 본관 앞에서 열립니다.
지역 농가가 생산한 신선 농산물과 함께,
도내 중소 농가 모임인
'강원 강소농가'가 만든 가공품이 판매됩니다.
강원 농협은 폐장일까지
5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