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2021년 개통한 지 3년 만에
누적 관광객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철원군은 입장권 판매 수익
148억 원 가운데 72억 원이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3.6km 길이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기암 절벽과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는
철원의 대표 관광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