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의대와 강원대병원 소속 교수들이
총회를 열고 오늘(26)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중증 환자 외에 신규 외래 환자는
받지 않기로 하고, 집단 휴진 여부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대 교수들은
오는 29일 집단 휴진 여부를 결정하는
총회를 엽니다.
앞서 강릉아산병원 교수들이 소속된
울산대 의대 비대위는
주1회 휴진과 장기 육아 휴직을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