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30분쯤,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시작된 주택과 옆에 있던 철물점 등
건물 두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25분쯤에는
홍천군 홍천읍의 건물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